카나디언위스키는 캐나디언 위스키의 일종으로 미국의 금주령이 해제되면서 미국시장을 석권한 위스키다.
1934년 영국와 죠지6세가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그 영광을 빛내기 위해 진상한 것이 바로 크라운 로얄이다. 이 술은 캐나디언 위스키의 전반적 특징인 가벼움을 지니면서도 과일향이 은은하게 스며 나오며 비단같이 부드러운 맛을 내는 최고급 블렌딩 위스키로서 주원료인 호밀과 밀, 옥수수를 엿기름으로 당화시켜 발효 후 섭씨 95도이하에서 증류시켜 오크통에서 3-6년을 저장,숙성시켰다